주식회사 헬로그레이스(서비스명 캠지기)는 18일 엄정초등학교 목계분교장에서 LNT(Leave No Trace) 트레이너 양성 과정을 개최했다.
캠지기는 캠핑 장소 공유 플랫폼으로 클린 캠핑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이러한 트레이너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NT(Leave No Trace) 캠페인은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떠난다’는 좋은 캠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이날 LNT(Leave No Trace) 트레이너 양성 과정에는 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연맹, 대한캠핑장협회가 참석했다.
정미영(L.N.T 마스터에듀케이터) 강사는 클린 캠핑 문화를 알리기 위한 캠핑 인식 개선 강의를 진행하였고, 클린 캠핑의 중요성에 대해 대한산악연맹 김영식 회장의 특강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LNT(Leave No Trace) 트레이너 양성 과정에서 총 11명이 수료하여 LNT 정식 트레이너가 되었다.
캠지기는 미국 리브노트레이스(Leave No Trace, 약자 LNT)와 정식 파트너쉽 기업 협약을 맺고, 국내에 클린 캠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함께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활동도 벌이고 있다.
또한, 이번 (Leave No Trace) 트레이너 양성 과정을 통해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캠지기는 국내 아웃도어 소비자들의 현실에 적합한 아웃도어 환경지침과 지속 가능한 클린 캠핑 문화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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