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LNT Korea는 결코 쉽게 시작된 단체가 아닙니다.
한국지사 설립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개인들이 모여 자비량으로 국제 설립 비용을 마련하였고, 정식 지사로 인정받기 위해 15명의 리더가 미국으로 건너가 모든 교육 과정을 각자의 비용으로 이수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조직 설립을 넘어, 자연을 향한 책임과 다음 세대를 향한 섬김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여정이었습니다.
그동안 몇몇 개인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운영이 이어져 왔지만, 이제는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개인과 기업의 후원을 정중히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역으로 자리 잡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LNT 교육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올바르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는 ‘7가지 원칙(Leave No Trace 7 Principles)’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 속에서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이자 삶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이 7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자연을 온전히 누리면서도 그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실제 야외 활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스스로 변화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올바른 환경의식과 윤리를 갖춘 리더를 세우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LNT Korea는 미국 본사의 40여 년 연구 기반 위에, 한국의 자연환경과 사회적 특성에 맞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 연구 인력과 교육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LNT 교육은 점차 한국 사회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 지역사업으로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LNT 교육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사회적으로 필요한 교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합니다.
보육원 아동,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캠핑을 경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회복과 희망을 나누고 있습니다.
LNT 캠프를 경험한 아이들과 발달장애인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집에 가지 않고 계속 캠핑하고 싶어요.”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고, 자고, 뛰어노는 이 소중한 경험은 그들에게 큰 기쁨과 치유가 됩니다. 우리는 이 경험이 우리 사회의 모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들은 캠프를 통해 LNT의 7가지 원칙을 배우고, 나아가 LNT 강사 및 야영장 운영관리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과 취업의 과정을 함께 제공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스스로 자립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돕는 또 하나의 섬김의 실천입니다.
또한 캠프를 통해 LNT의 가치를 배우고, 나아가 교육을 통해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LNT Korea는 단순한 캠프 운영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가는 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캠지기 모현야영장 내에 위치한 ‘모현의 집(현재 러닝센터)’은 1980년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청소년 수련시설로 건립한 건물로, 현재는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습니다. 외관과 구조는 매우 훌륭하지만, 리모델링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 공간을 식당, 숙소, 강당 등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약 100여 명의 장애인과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프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회복과 교육,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소중한 터전으로 다시 세우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캠프와 공간을 운영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소 제공, 식사 준비, 프로그램 운영, 시설 리모델링 등 많은 인력과 재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캠핑 산업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 캠지기 모현야영장의 운영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며, (주)헬로그레이스라는 작은 영리법인이 공익사업인 LNT의 메인 후원사로서 헌신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이 기회를 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LNT Korea는 단순한 환경 교육 단체를 넘어,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즐기는 아웃도어 문화를 지향합니다.
자연 속에서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다양한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웃고, 때로는 울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배려와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LNT의 가치는 단순한 원칙을 넘어, 우리 사회 안에서 더욱 깊이 있게 확장되고 승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발달장애인이 LNT 교육을 통해 캠핑장 환경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아웃도어 환경을 가꾸고 보전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캠핑과 환경이라는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당당히 일할 수 있는 사회, 그 길을 LNT Korea는 준비하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단순한 도움이 아닙니다.
자연을 지키는 사람을 세우고, 어려운 이웃의 삶을 회복시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참입니다.
작은 손길 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LNT Korea와 함께 자연을 지키고, 사람을 살리는 이 여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후위기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을 알려주세요. 도움과 구호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